소화기

소화기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체내 저장 및 주요 생체 활성 물질의 합성 및 해독작용, 배설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석정웰파크병원에서는 식도, 위, 소장, 대장을 비롯하여 간, 담도 및 췌장 등의 광범위한 소화기 질환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신 내시경, 헬리코박터균 검진 시스템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만성간염(지방간)

간에 생긴 염증이 6개월 이상 계속되는 경우를 만성간염이라고 합니다. 만성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이 주원인이며, 간염 종류 중
B형, C형, D형, G형 바이러스가 만성간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 중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원인 / 증상

왜 발생하나요?
구분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D형 간염 E형 간염
임상 결과 급성 급성·만성
급성 질환에 걸린
성인의 5~10%는
만성 질환으로 전환
급성·만성
급성 질환에 걸린
성인의 대부분은
만성 질환으로 전환
급성·만성 급성
감염 경로 대변·구강 비경구적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비경구적
성적 접촉, 혈액 및
체액을 통해
비경구적 대변·구강
권장 치료법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음
인터페론
뉴크레오시드
유사체
인터페론
리바비린
Direct-acting
antivirals
-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음
비고 독감 유사 증상
황달 등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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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증상이 있나요?

대개는 몇 주 또는 몇 달에 걸쳐서 천천히 병이 생기며, 증상도 심하지 않기 때문에 병이 생겼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20~30%에서는 급성 간염과 비슷하게 병이 급격히 생깁니다. 병의 말기가 되기 전에는 대부분 몹시 나쁘지는 않습니다.
조금 심해지면 구역질, 간이 있는 오른쪽 윗배가 불편하거나 불쾌하게 느껴지고 미열이 날 때도 있습니다. 소변 색이
짙어지고 얼굴색이 거무스레해지면 황달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진단·검사 / 치료

간생검에서 조직학적으로 문맥영역(간문맥, 간동맥, 담세관 등)의 섬유성 확대, 작은 원형의 세포 침윤이 보이며
문맥영역 가장자리에 피스밀괴사가 나타나면 만성간염으로 진단합니다.

치료

특정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전신권태, 피로감, 식욕부진, 구역질과 상복부의 팽만감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기능 검사와 복강경 검사, 간생검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 고단백의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항바이러스제나 인터페론을 이용한 약물치료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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