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이란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 / 증상

왜 발생하나요?

척추 관절과 인대가 변화되고 두꺼워져 척추 신경을 조이게 되면, 신경의 혈액 순환이 부족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크게 선천적 원인과 퇴행성 원인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지속적인 요통이 발생하고, 계속 걷거나 서서 일을 하면 마치 피가 통하지 않는 것처럼 다리가 저리고 아프지만
잠깐동안 쪼그리고 앉거나 가만히 쉬고 나면 괜찮아져 다시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진단·검사 / 치료

X-ray검사와 정밀 검사(척수 조영술, 디스크 조영술, CT, MRI, EMG)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 가능합니다.

보존적 치료

약 3주~3개월 동안 물리치료, 자세 교정, 견인, 약물요법,
허리 강화 운동, 보조기 착용, 신경차단술 등을
시행하게 되며, 대부분은 이와 같은 치료로 호전됩니다.

수술적 치료

보존적 치료를 마친 후에도 차도가 없을 경우
신경길을 넓혀 주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경과·합병증

척추관 협착증이 계속 진행되어 척수 손상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다리의 경미한 운동마비, 건반사 항진, 바빈스키 징후 등을 보입니다.
또한 감각장애로 통각, 운동감각 장애, 위치 진동감각 장애가 나타나며 신경인성 방광에 의한 배뇨 장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 등은 호전을 보일 수 있으나 마비 등 일부 증상은 남을 수도 있습니다.

예방·생활습관

평상시의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무거운 것을 나르거나, 허리를 너무 많이 움직이거나 하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앉거나 설 때 척추의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