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눈이 친숙한 계절인 2017년 12월. 올해의 마지막 월례조회가 3층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이번달에는 식순의 변동사항이 있었습니다. 2017년도를 마무리 하면서 “부서별 사진 컨테스트”를

했고, 공지사항을 추가했습니다.

총무과 박준영 사원의 힘찬 목소리와 함께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는 이달의 우수사원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달의 우수사원으로는 원무과

문민영 사원이 받았습니다. 고객 접점부서에 근무하면서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사진 컨테스트”는 2병동의 팔방미인인 정미진 간호사가 재치있는 진행을 해주셨

습니다.

총 3부분(단합상, 아이디어상, 코믹상)의 상으로 진행된 이번 컨테스트의 시상은 이희종 원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먼저, 단합상은 2병동이 “사랑”,“우리는 하나”로 부서원들의 단합을 보여주며 수상하였고, 아이디어

상은 진단검사의학과가 “채혈중”이라는 재치 넘치는 사진으로, 코믹상은 면역센터의 “발광”이라는

제목으로 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로 직원분들이 부서내에서 좀 더

친밀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이어진 순서로는 이희종 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2017년도 벌써 12월에 다다렀다고

하시면서 직원 여러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하다보면 개인의 발전 및

병원의 발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올 한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무리를 잘하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김성관 총무과장님이 원내 변동사항등을 직원들에게 공지해 주셨습니다.  

이로써 12월 월례조회를 마치겠습니다. 2018년도에는 석정웰파크병원에 기쁜일이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