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웰파크병원 2주년 기념 행사를 9월 20일 3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이 됐습니다. 1부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세일병원장님께 감사패 전달과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전세일 병원장님은 “9월은 나

에게 있어 연관이 많은 달이다. 태어난 달이기도 하고,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으며

석정웰파크병원이 개원한 달이기도 합니다. 비록 지금은 제가 잠시 석정웰파크병원을

떠나도 언젠가는 다시 석정웰파크병원으로 돌아올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진 새로운 직원 소개가 있었습니다.간호파트(안수진, 김송이, 김신해,

박정은, 정미진, 최아현 간호사, 김경화 선생님), 행정파트( 심사팀 하미란 사원, 생

보팀 이연순님)이 인사하였습니다.

이어서 9월부터 새롭게 시행된 우수사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2주

년 기념에 맞춰 3명(영양팀 강미화 조리장, 김미영 아유르베다 팀장, 2병동 황문희 간

호사)에게 시상했습니다.

2부에서는 케익커팅식 및 새로운 사회자 정미진 간호사의 무게감(?) 있는 등장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그에 걸맞는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많은 웃음을 주시며 진행

을 했습니다.

행운권 추첨을 병행하면서 진행되었으며 많은 직원들에게 경품이 돌아가서 집에 돌아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희종 대표원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개원 2주년을 맞이하여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새롭게 도약하는 2주년이 됐으면 합니다. 행사 진행

을 준비해주신 총무과 직원 여러분들과 같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끝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면서 2 주년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10,20주년 기념식도 직원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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