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차가운 바람이 부는 11월의 둘째주 화요일에 3층 대강당에서 월례조회를 시행했습니다.

식순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로는 이희종 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TV의 유명연사의 말을 인용

하시면서 사람은 말로만 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겪는 체험이 정확한 기억을 하는 경향이

많다고 하시면서 말로만 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면 그 결과가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는 신규 입사자 소개가 있었습니다. 먼저 간호파트(3병동 김유정 간호사,내

시경센터 나유미 간호사), 성혜경 약사가 인사했습니다. 따뜻한 박수로 환영해 드립니다.

석정웰파크병원과 함께 많은 발전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순서로 우수사원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달의 우수사원으로는 생활미화팀 구본욱

팀장님이 받았습니다. 쑥스럽게 시상을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묵묵히 맡은바 업무

를 하시는 분으로써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11월 월례조회를 마쳤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달에 또 뵙겠습

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