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비계는 우리 몸의 내부로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체 기관들을 칭합니다. 크게 뇌하수체, 송과체, 갑상샘, 부갑상샘, 이자(췌장), 부신, 생식샘(성선)이 있습니다.
호르몬은 혈액을 타고 목표 장기로 이동하여 각 호르몬 별로 효과를 내고 신체의 성장과 발달 및 대사 향상성을 유지합니다.
지방 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이라고 합니다. 아직 논란은 있으나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합니다.(인종 간의 차이를 고려하여 우리나라에서는 25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합니다.)
에너지 소비량보다 영양소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불균형에 의한 비만이 유발됩니다.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신체 활동을 덜 하게 되면 지방세포의 지방 축적이 많아지게 됩니다.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와 내분비 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은 없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사적으로는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생식 관련 질환,
지방간, 담석증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일부 암의 발생도 증가합니다.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은 생활 습관 개선과 식이요법입니다. 평소 섭취 열량보다 400~800KCAL 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운동과 병행한다면 체중 감소 차이에 효과가 더 오래 지속합니다.
성함과 연락처를 입력하신 후,
예약 원하시는 진료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