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무릎)
스포츠손상 및 골절
일반적으로 근 골격계 손상을 스포츠 손상이라고 합니다. 최근 스포츠 인구가 늘어나면서 손상 사례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부상에 대한 사전 지식과 예방에 소홀한 까닭입니다. 대표적으로 조깅이나 달리기,
등산 같은 운동은 발목·무릎 관절과 척추 손상이 많고, 골프는 어깨·팔꿈치 관절 손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 원인 / 증상 ◆
주 운동 전 제대로 스트레칭(준비운동)을 하지 않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육과 인대에 받는 힘이
과도해지면 손상이 됩니다. 또한 근육과 인대가 손상된 이후 관절이 취약해지고 염좌가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4가지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혹사, 낙상, 골절 및 탈구, 염좌(인대) 및 긴장(근육) 손상이
있습니다. 손상은 거의 경증에 중증까지 광범위한 통증을 유발하여 부기, 열감, 탑낙상, 운동 범위 상실 등이
있습니다.
◆ 진단·검사 / 치료 ◆
보다 자세한 검사가 필요할 시 방사선 촬영을 통해 정밀하게 검사하기도 합니다.
치료
스포츠 손상치료는 초기 즉각 안정을 취하고 냉찜질과 압박을 통해 추가 손상을 제한합니다. 이후 검사 결과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합니다.
◆ 경과·합병증 ◆
최초 부상 이후 치료를 통해 부상이 나은 후 재활 치료를 실시합니다. 전문 물리치료사와 운동 트레이너의 감독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기간은 부상의 경중도와 복잡성에 따라 다릅니다. 2차 부상을 막기 위해 대체 운동을 통해 재활하기도 합니다.
◆ 예방·생활습관 ◆
서서히 시작하여 천천히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 모든 연령대와 마찬가지로 세심한 준비 운동 시간이 부상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핵심입니다.
